필자는 38도 휘어진 환자임 이거 때문에 군면제받았음
1.측만증의 오해
대부분 책가방 무거워서,자세가 이상해서 생긴다고 하는데 사실 다 신뢰성이 없는 개소리임 이게 측만증의 원인이라고 믿고 있는 의사는 1명도 없음
2.측만증의 종류
측만증에 종류가 좀 있는데 대부분 측만증 환자들의 8,90%는 특발성 척추측만증임 특발성 이라는게 원인을 모른다는 뜻인데 아직까지 현대 의학으로도 추측만 할뿐 왜 생기는지 원인을 정확히 모른다고 함
3.측만증 치료
김종국 처럼 각도가 낮으면 뒤지게 운동해서 100%까지는 아니더라도 거의 고칠수는 있으나 나 처럼 각도가 심하면 운동을 해서 더 이상 진행못하게 막는 수준이고 고치기는 매우 어려움 그래서 수술도 생각해 봐야함
이게 측만증 수술을 움짤로 표현한건대 보기만 해도 복잡해 보임 그리고 존1나 비쌈 각도가 심하면 수술을 해도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함 물론 저 수술 이후에 재활운동도 꾸준히 해야되고 철심을 뼈에 박는거라 뼈에 매우 안좋다고 함 그래서 수술할때는 최후의 수단으로 써야함
4.측만증 고통
나는 저렇게 휘었는데 고통 1도 없는 특별한 경우라서 일상생활에 지장도 없음 그래서 측만증 환자의 고통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으나 아파서 고칠려고 한다고 함
이것처럼 측만증이라는게 각도가 심하면 완치하는게 매우 힘듬 그래서 초기에 발견해서 더 휘어지기전에 잡아주는게 중요함 앞전에 말했다 시피 아직까지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막말로 하루 아침에 측만증에 걸릴 수 있음 무서우면 몇달 간격으로 엑스 레이 촬영 하는 방법 밖에 없음
새벽에 잠이 안와서 끄적여보는데 모두 척추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