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정글러지만 갑자기 소라카가 땡겨서 소라카를 했어.
라인 오랜만에 서서 라인전도 자꾸 앞에서 뭘 하려다가 죽고 신짜오는 아무무니까 막 카정들어오고 리븐도 초반에 뽀삐 못이기니까 힘들어하고 그랬었거든 ㅠㅠ
그러다 바론 다 먹히고 뽀삐한테 운영당하고 3포탑억제기 다 밀리고 쌍둥이 다 밀렸어
희망은 없었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보자는 생각에 시야 잡고 열심히 했었는데
상대편 룰루님한테도 소라카 적이지만 시야 잘 잡는다고 칭찬도 들었고 성배가서 뻥튀기된 힐로 딜러들 살리고 하다보니까 한타 몇번 이기고 이기더라.
보통 소라카 잘 안믿어 주던데 나 믿고 들어가서 딜 넣고 하셨던 우리팀 너무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어 ㅠㅠ초반에 고통받았지만 후반에 잘해주셔서 이렇게 역전승 했으니까 말이야.
그니까 솔랭전사 만세!(초반에 이판하고 소라카 그만할까 라는 생각 했었다는건 안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