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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 나자신보다 남부터 생각하면서 살아왔는데 진짜본성은 정반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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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꿈꿨는데 꿈에서 전교생이 인천대공원에 놀러가서 등산하는중이였음. 어떤 미친놈이 산에 미리 작업해놓고 불질렀는데 그상황에서 나혼자 탈출로발견하고 아무한테도 말안하고 살아야한다는거에 아무런 생각이안들어서 혼자 뒤도안돌아보고 존나 도망쳣는데 진짜 미친듯이 뛰었음;; 그모습이 꿈에서 깨고나서 생각하니 너무 추하더라 거의 세월호 선장급이였던거 같음 다음날학교나가니 교실에 아무도없고 애들다 병원신세지고 있었음.. 병원신세 지고있는 친구중 한명한테 물어봤음. 너넨 왜 탈출못했냐고.. 탈출로가 없었고 시간이지나고 전부 문이 닫혔다고함. 내가 그상황에서 탈출로를 큰소리로 전달하고 도망쳤다면 전부 병원신세는 안졌을텐데.. 진짜 본성은 나쁜새끼라는걸 깨달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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