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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주의) 내가 나쁜놈인걸까요? 제가 잘못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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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할머니와 부모님과여동생과 함께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여기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 너무 화가나고 내가 무엇을 잘못했기에 내가 벌을 받는것인지 궁금해서 적어봅니다.

저는 지난10년간 하머니와 아빠에 성화에 어쩔수없이 성당을 다니게된 사람입니다. 매주 토.일마다 성당가야한다며 내가 숙제를 하던, 롤을하던, 친구와 이야기를하던 어떤일에 상관없이 심지어는 조별과제를 하던 중에도 저를 부르면서 성당에 가자고 하십니다. 보는 여러분들은 답답하시겠죠 하지만 제가 가기싫다고 이야기를 하면 할머니의 2시간동안의 덕담(?)들과 잔소리들 그리고 아버지께선 저를 호되게 혼을내시죠. 거기에 여러 제제들이 붙는데 대표적으로 1달폰,컴 금지  심하면2달 모든 전자재품사용 금지령을 내리게 됩니다. 이걸로 끝이아닙니다 매일 할머니께서 저에게 왜 안가냐고 잔소리를 매일 아침점심저녁 하루종일 하십니다.(할머니는 가기싫으면 안가도된다고 말을하는데 그게아님) 이러한이유때문에 그간 싫어도 갈수밖에 없었습니다. 매일가면 1시간동안 앉았다가 일어섯다가 강론듣고 움직이고 돈내고 ...지칩니다 심지어 제가 하고싶어서 하는것도 아니기에 더 힘듭니다. 요즘은 가서 앉기만하면 여러생각을 하는데 내가 왜 여기있는것일까 내가 어째서 오지않으면 벌을받아야하는것일까? 라는생각을 합니다. 한마디로 현타오는 겁니다. 하지만 오늘은 다릅니다. 저는 안간다고 할머니 아빠께 말하였고 좀이따7시쫌넘어서 아마 이것을두고 싸울걸수도있습니다. 저는 모든것.게임.폰.내자유 내모든것을 버리고 오늘 말하고 아빠,할머니와 정면으로 맞설겁니다.  아빠 할머니가 저에게 욕하고 때려도 전 제할말할겁니다 2달컴금폰앞? 까짓거 해보죠 전 마음먹었습니다. 오늘 진짜 끝장볼겁니다. 제가 나쁜놈일수도있는데 안당해보면 모릅니다. 저는 이글이 저의 인생에 마지막글이 될수도 있지만 알게뭡니까 저는 이제 마음을 굳혔고 오늘 제대로 말할겁니다. 다시는 성당같은곳 안간다고.





만약 정말 만약에 여건이 된다면 후기 쓸겁니다. 어떻게 됬는지 앞으로의 처신등 다 말해드릴게요. 저못참아요 이제 학살자의 포효 전투의 포효 사막의 분노




+주작이라고 하시는분들있을거같아 더쓰는데 저는 월곡동성당 에 다니구요미사는6시미사 갑니다 성북구쪽에 있습니드. 인증을 어떻게 더해야 저를 믿어주실수있습니까?? 저 진짜 진심으로 옵지에 묻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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