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어떤분이 올려주셨는데
여성 세트 유저로써 바라는 바를 담아 하나 올립니다
예쁜 그림 감사합니다!
세트퀸
- 신장 188 나이:오빠와 두살차이
- 어린시절 오빠의 투기장을 우연히 방문한 뒤로
오빠의 싸움기술들을 전부 복사해 오빠괴롭히기에 진심인 집안의 귀여운 여동생이자 세트의 하나뿐인 여동생이다
오빠와 마찬가지로 집나간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엄마를 끔찍히 아끼는 효녀이다.
최근 사라진 오빠를 찾기위해 발걸음이 바쁜상태다
오빠찾아 삼만리 세트퀸
"오빠를 찾기위해서 수련했어"
"투기장도 떠났고 고대에도 없고 오빠는 왜 떠났을까"
"영혼의 꽃 사람들은 보지못했다던데 도대체 어디로 떠난걸까... 보고싶어 오빠"
"엄마가 애타게 찾으셔...돌아온다면 오빠 명치에 주먹자국을 내고말테야..."
"세호(세트퀸의 애완호랑이)가 전령을 잘 전달했을까.."
"아빠도 오빠도 떠나면 어쩌겠단거야... 날 아프게 하지마"
프레스티지 영혼의 꽃 오빠찾아 삼만리 세트퀸
"영혼세계에선 오빠를 봤다는 한 무녀(신드라)를 봤어.."
"오빠를 본다면 안면 강타를 꽂아버릴테야"
"여동생 강펀치는 맞아본지 오래지?오빠"
"내 쪽쪽이(세트퀸의 애완족제비)도 오빠를 무지보고싶어해"
"아버지를 찾으러 떠난걸까..영혼때려잡느라 정신이 없는걸까"
"내 쪽쪽이가 오빠의 오소리들이 남긴 흔적을 찾았대, 머지않았어"
"쪽쪽이 박치기! 이거 안맞아본지 오래됐지?"
"엄마, 울지마 날 봐서라도 우리 오빠가 돌아올거라 믿어보자!"
"엄마를 울리다니...오빠와 아빠는 오는 즉시 맞을줄 알아"
"보고싶단 말 다음엔 주먹인거 알지? 기대해 ㅎㅎ"
"얌전히 있어~(안면강타)"
"어이구 우리 기염둥이 우쭈쭈 쪽쪽이 배고파쩌요?"
"읏차 쪽쪽이와 팔씨름! 아핫~! 녀석 좀 쎈데~?"
"난 무녀가 아니야 단지 내 식스팩을 숨기기위한 승복같은 거라고!"
"난 빠돌이 인걸까..오빠 아빠 보고싶다.."
"그래 이맛이야!"(강화 Q)
"오빠! 여기서 다보네??? 어디갔었어 죽을 준비해 ㅎㅎ"(협곡에서 적으로 만났을때)
"오빠..담부턴 잘못을 저지르지 마 ㅎㅎ"(오빠 처치)
흑요석 범 세트퀸
"투기장에도 안보이네, 돈이나 벌지뭐"
"어 저거오빤가? 아니네...에이씨"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따르는 법이지 안그래오빠?"
"내가 오빠를 찾고자하는 수요가 있으니 오빠가 나타난다는 공급도 따를거야 ㅎㅎ"
"에잇 소녀펀치!"
"여자라고 얕보지마 이미 죽은 몸이니까"
"누가날 불러? 우리오빠가 세트인데?"
"엄마..이거 투기장의상아니야! 코스프레한거야 ㅎㅎ"
"주먹에 난 상처는 3개야 아빠를 잃은 상처, 오빠를 찾고싶은 상처 그리고...둘 다를 지키지못한 내 마음.."
"에잇 박살! 흐흫 좀 오빠같았나?? 헤헷"(대미장식)
"강철심장? 이거쓰면 나도 미드차이를 낼 수 있을까 흐흫"(강철심장 구매시)
"피갑옷? 다음엔 에르메스도 내줘!"(피갑옷 구매시)
"선체파괴자? 선체로 죽여주는 그런건가?"(선체파괴자 구매시)
"오빠 장난감도 이렇게 부쉈었는데 재밌당 히히"(타워철거)
"얘 대신 오빠를 때려잡아야하는데"(퍼블달성)
감사합니다 ㅎㅎ 원본 제공해주신 옵붕님께도 감사인사를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