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내내 부산 호텔 이벤트홀에서 행사 시작
토요일은 코스 허용시간이 1시간반 뿐이라 열심히 돌아댕김
부스쪽에서 다른 털쟁이도 만나고
베인 선글라스도 훔쳐서 껴봄
호텔에서 이벤트를 하는만큼 오밤중에 호텔 객실 돌아다니면서 모르는 방 난입하는 이벤트가있음
(보통 명함같은거 호실에 붙혀서 털쟁이니 들어오라고 표시해둠)
모르는 털쟁이들 합류하면서 새벽까지 사진찍고 놀았음
2일차 행사 시작 이때부터는 코스어들 쉬라고 대형 선풍기 가져다둠
2일차가 코스어 메인인만큼 털쟁이들 어마어마하게 많아짐
다른 털쟁이들이랑 사진도 많이찍고
단독으로도 찍음 어디가나 털털함
행사 끝나고 돼지국밥 마 무봤나 쳐 지기네!함 해주고
숙소와서 선물 받은거 정리하는데
이틀동안 뭔가 엄청 받음 대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