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타락해선 라칸이 타락할때까지 죽이고 확인하는 자야를 보고싶었음 근데 라칸도 어느 순간부턴 자신을 죽이는 자야를 기억하게 되고 자야를 위해 타락한척하는 자야는 이걸 원했다고 생각했지만 마음속으로는 그러질 않기를 간절히 바래서 우는 그냥 그림쟁이가 순애를 보고싶어서 자급자족한 망상이니 웩이면 그냥 지나가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