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번 시간에 이어서 캔버스를 완성할 거다.
세계 최고의 바텀, 구마유시와 케리아 이시다.
바드의 무기와 징크스로 곁을 꾸며드리자.
마지막으로 대표적인 색깔을 아주 조금만 칠해주면 된다.
이렇게 말이다.
이번이 두번째로 그려본 캔버스인데, 생각해보니 연필자국이 제대로 지워지진 않아서 고생을 심히 한 거 같다. 그 외에는 색도 잘 골랐고, 암튼 개쩔었음 ㅇㅇ
마지막으로 처음에 그렸던 캔버스 그림을 보고가자.
새청바지의 민지님이시다.
그나마 그리기 쉬워보여서 채택했는데,색이 좀 많이 찡해서 망했다고 생각하는 작품.
너무 재밌다. 다음에 또 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