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추석은 잘 보내셨나요?
op.gg에 커뮤니티가 있다는걸 처음 알았는데 신기하네요!!
그림은 잘 못 그리지만 친한 스트리머분이 이벤트 참여 한번 해보라고 해서 처음으로 가입해서 제 최애 자야를 그려봤어요!
원래 한복을 좋아했는데 이렇게 제 최애한테 제가 *직접 만든* 히히 한복을 입혀줄 수 있게 되어 기쁘네요!
엣헴 똥손에 그리는 것도 느리지만 열심히 그렸습니다!
조선 말기 즈음에 유행했던 짧은 저고리의 한복이에요!!
치마에 달린 가슴 말기가 보일 정도로 짧은 저고리가 특징이랍니다!!
이렇게 한복을 소개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해요!!
반년동안 만들었던 한복! 실제 사진입니다 >ㅁ< 부끄럽구만유
실은 그냥 한복 만든거 자랑하고 싶었어오.. ^3^
에타 빼곤 커뮤니티에 글 올려 본 적이 없어서 이렇게 올리는게 맞나 싶네용 호호..
아무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