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부니가 다운돼서 맛나게 생긴 바위게를 그리게 되었다 솔직히 꽃게 보다는 크랩이 더 맛난다고 생각함 (크랩 쪄서 다리 먼저 먹고 머리는 내장과 함께 살짝 간이 있는 따뜻한 밥과 먹는 맛은 과연 묘미라 할수가 있다) 그저 맛있고 그리기 쉬워 보여서 고랐으나 지금 까지 가장 그리기 어려운 그림이였다 생각보다 많은 조각으로 만들어져서 모두다 표현 하기가 어려웠다 특히 얼굴 부분의 눈과 더드미 입이 가장 힘들었다 (바위게는 암컷이라는 공식적 설정이다 어떤 사람에게는 그런 저런한 생각을 하게 만들겠으나 누구나 암게의 맛이 더욱 맛있다고 부인할수 없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