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한 타블렛이 왔습니다.(휴이온H950P) 이틀 걸림.
타블렛이랑 전용 펜, 케이블 등이 있음
타블렛 펜&거치대. 펜심도 낭낭하게 들어있음. 펜촉 쓰다가 닳면 갈아껴야함.
크기는 대략 이 정도. A4 사이즈랑 거의 비슷함. 옆에 있는 버튼은 단축키 기능인데, 그냥 키보드로 누르는 게 더 편함.
사은품도 들어있음.펜 케이스랑 펜심인 거 같음. 근데 쓸일은 거의 없을 듯함.
그리고 이건 보호필름. 비닐 제거할 때 쾌감이 끝내줌. 완벽한 각도로 기포 없이 붙이기 위해서는 상당한 집중력을 요구함. 참고로 기포 제거용 밀개도 들어있었음.
나라서 그런지 깔끔하게 잘 붙임. 케이블 연결하니까 바로 작동함. 처음에는 약간의 딜레이가 있었는데 금방 사라졌음. 추후에 드라이버도 설치하고 필압도 조절해줌.
그리고 타블렛으로 처음 그려본 아리. 괜히 어려운 구도로 했다가 힘 빠질 거 같아서 측면 두상만 그리기로 했음.
처음치고는 나름 선방했다 생각함 :)
끗끗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