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드는 펜 찾아서 뭘 그릴까 하다가 벡스 낙서! 자야에게 꽃 줄 생각으로 신난 라칸! 을 혼내는 자야! 억울한 라칸.. " 꽃 함부러 꺾지마!" 하지만 귀에 꽃 하나 꽂은 자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