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타이틀의 여챔편에서 인사글이 길었으니 이번 글에선 짧게 하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4월 16일)
왜 남챔편 시작은 ㅈ모냐구요?
흫흫핳하. 핳핳하! ^오^
얘라도 안 넣으면 남챔이 좀 적더라구요
(7월 11일)
갑자기 3개월이나 뛰어버렸네요.
어쩔수 없습니다. 봐주시는 여러분들도 (꽤 많은 수가) 남성
저도 남성이니까요. ㅎㅎ...
나름 역동적으로 그리고 싶었는데, 무참히 실패했던 그림입니다.
(8월 2일)
많고 많은
마법사들중
내가 제일 잘 났 지.
개인적으로 원딜을 잘 못해서 그나마 자주쓰던 이즈리얼인데 애석하게도 스킨은 꽤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전 젤다의 전설 광팬이라 젤전풍 느낌이 폴폴 나는 노팅엄을 제일 좋아합니다. 사실 돈주고 산 이즈 스킨은 노팅엄 뿐인데 나머진 다 박스까니 나오더라구요.. (펄스건,스페이드 에이스, 별수호자, 전투사관학교, 삼성 갤럭시 등등 보유중)
(8월 31일)
불멸의 영웅 탈론이, 스토리 상 이렐리아한테 발린 용왕이라고 하더라구요.
그 컨셉으로 낙서해봤습니다.
카레맨 ㅠㅠ
카레맨 2..
리멬 전,후 전부 꽤 연습했던 미드챔 카레맨입니다.
손맛은 예전도 꽤나 좋았는데 아쉽습니다. 촤라락 촤라락
(11월 13일)
...람머스도 남챔 맞나요?
11월 15일
블리츠크랭크는 리퀘였고, 딩거는 그냥 제가 그렸습니다.
나름 괜찮게 나와서 맘에 들었던 그림입니다.
11월 17일
여러분들이 사랑하는 시미켄치.
가 아니라 탐켄치입니다. 츄릅. 침을 찐득-하게 그려보고 싶었는데 뭔가 유리처럼 되어서 미묘했습니다.
11월 19일.
께넹.
케넨이 귀엽게 나오는 만화가 뭐였는지 여쭤봤었는데 그때 댓글로 많이들 알려주서서 감사했습니다 ㅋㅋㅋ 오랜만에 보러갔었습니다.
.....(전투토끼 우디르/ 별수호자 우디르)
여러분들의 성적지향점을 전 존중합니다.
ㅎㅎ...
11월 20일
탐켄치 그리고 나서 '좀 찐득한 액체는 어떻게 그리면 좋을까..'
고민하면서 그린 자크인데... 별로 그 고민의 성과가 있는거 같진 않네요
ㅎㅎ..
쇼진 삭제 소식에 우는 잭스.. 라는 주제였는데,
이걸 그릴때만해도 '소식'이기만 했던 시절이라서,
그래도 꽤 괜찮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래도 꽤 치명적이었던 모양입니다.
물론 탑 쉬바나가 더 치명적입니다 여러분 ㅠㅠ 흑흑. 참고로 전 여기 나온 캐릭터중에 레넥톤 말곤 전부 숙련도 7찍을 만큼 열심히 한 챔이라 뭔가 많이들 와닿더라구요.
... 바위'개'를 그려달라고 하셔서 그려드렸었습니다.
ㅎㅎ.. 바위개 맞죠?
(11월 24일)
킁킁.. 어디서 쓰레기 냄새가..
솔킬. 성공.
이 시대 최고의 사나이께 드렸던 조공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건 아직도 기억에 남는 신청이었습니다. 무려 모스트 1이 신짜오인 신짜오 최고 장인분께서 직접 신청해주셨습니다. 닉네임이 아마 과자왕맛.. 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어우 눈부셔... 미러볼이 6개나 있네.
11월 30일
불의 축제 마스터 이 입니다. ...불축 같나요?
오늘 다시 올렸던 그림의 다른 버전입니다. 이걸 마지막글로 제 본계정이 폭파되어버렸죠 ㅠㅠㅠ 야스오를 그린 죄였던 걸까요...
아무튼 남챔 모음도 여기까지입니다.
개인작 모음을 올리게 된다면 거기서 뵙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