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딱히 커뮤니티를 한다거나 그런 사람은 아니었음. 그냥 재미있는 글이나 찾아 보는 정도였고 어딘가에 정착한 적은 없었음.
그런데 요즘 옵지하는게 재밋음. 사람들도 온건한 편이고 올라오는 글도 재밌고
전에 인터넷 방송인 한분 팬카페에서 선 넘는 글(민감한 주제와 관련된 글)을 생각 없이 썼다가 쫒겨난 이후로 로그인해서 글 쓴 커뮤가 몇개 없는데 여기서는 글도 몇개씩 쓰고 인기글도 한번 가고 레벨도 벌써 27이고(ㅁㅊ 벌써?)
나도 옵지인이나 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