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이야기 좀 해봐. 옛날에 창백한 얼굴에 검은머리를 한 외로운 남자가 있었어. 왜 외롭지? 만날 수밖에 없는 운명인데, 다들 피했거든. 그래서 전부 쫒아갔나? 도끼로 스스로를 반으로 갈랐어. 늘 친구와 함께 있으려고? 그래. 늘 친구와 함께있으려고." 개인적으로 즐겁게한 작품입니다. 킨드레드의 특유의 콧소리와, 최근 새벽에 자주 작업을 하는데 새벽감성과 함께 아주 즐겁게 한 것 같습니다. 다음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