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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해. 어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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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쉬

"산 자와 죽은 자. 그리고 그 사이엔 내가 있지!"

쓰레쉬.jpg

죄송합니다. 많이 늦어버렸네요. 하루의 1그림 목표로 두고있었는데, 쓰레쉬 스러운 분위기를 만드는게 쉽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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