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지식 : 빅라는 RA와 2년계약이였으며 다른 RA의 잔여 계약 선수인 샤오하오또한 후술할 상황에 놓여있음.
1. RA는 올해 해체할 예정이였음.
2. 그럼에도 RA 대표는 LPL 사무국이나 SNS로 우리 계속 할거라며 구라핑을 깜
3. 하지만 실상은 해체.
4. 여기까지면 뭐 좀 이상한 해체구나 싶었지만 여기서 어이털리는건 잔여 계약이 남은 선수들을 FA로 안풀어줌ㅋㅋ
5. ???:아니 시발 이게 왜됨? 당연히 드는 생각임. 이게 어떻게 되는거냐면 LPL 사무국이 "RA는 앞으로 LPL와 LDL(2군리그)에 참여하지 않는다." 라고 발표를 했는데 이게 외부에선 당연히 팀이 대회에 참여를 안하니 해체라고 보겠지만 지들은 명목상으로 해체가 아닌거임. 선수 권한은 지들이 들고있는거.
6. 빅라 : 뭐야 제 1년 돌려줘요 RA : 어쩌라고 이적료주고 너 사는팀 없으면 1년동안 안풀어줌 ㅅㄱ
7. 그 상황에서 브리온이 11억주고 클로저를 사가서 미드가 급하게 필요한 피어엑스가 이적료 추정치 약 2억가량을 추가로 주고 빅라를 사옴.
8. RA : 최후의 쌀먹 77ㅓ억ㅋㅋ 바로 팀 폭파
대충 이건데 배경지식으로 언급했던 샤오하오는 중위권 LPL 팀들이 노렸었는데 이적료 보고 포기했음ㅋㅋ
빅라는 구하기라도 했지 이쪽은 1년 통으로 날리는거
두렵다 LP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