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서로 안좋게 헤어진 것만 빼면 서로의 입장이 이해가 되는 듯 ㅇㅇ... 페이커 다음가는 옵션을 제의받고도 같은 조건도 아닌 2년 제시했는데 계약 연수 조율에서 빠그라졌으면 뭐... 서로가 서로에게 마음이 거기까지 인듯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