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2015, 2016년의 페이커가 스쳐지나가고 2023년 우승 순간으로 넘어감. 그리고 그걸 지켜보는 2024 페이커와 제오구케 LCK 팀들을 차례대로 쓰러뜨리고 젠지의 기캐쵸페딜을 마주침. 노력해보지만 결국 넘어서지 못함. 하지만 다시 MSI에 도전하는 제오페구케, G2를 상대로 힘겹게 승리하나 BLG전에서 페이커가 손목을 붙잡으며 쓰러짐. 결국 패배 서머시즌과 선발전이 순식간에 지나가고 상처만 남게됨, 하지만 찾아오는 롤드컵 달라진모습을 보이며 G2, TES등 난적들을 쓰러뜨려나감. 그리고 마주한 젠지. 전투가 유리하게 흘러가는듯 하다가 페이커가 뒤를 잡혀 쓰러짐. 페이커는 2017 월즈가 겹쳐보이며 절망함. 하지만 절망하는 장면이 제오페구케의 사진으로 전환되며 젠지를 쓰러뜨림. 결승전에선 진정한 불사대마왕으로 군림해 적을 쓰러뜨리고 롤드컵 쟁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