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drx 미라클런때 너무 황홀했는데 한편으로 케리아 오열하는거 보면서 진짜 번아웃와서 나가리 되는거 아냐? 싶었음. 하지만 그건 도사님이 주신 단 하나의 마지막 시련이었고, 결국 보란듯이 뛰어넘어 우승하더라. 올해도 케리아와 티원에게 마지막 큰 산이 남아있네 뛰어넘을 것이냐 새로운 별의 희생양이 될것이냐. Make them belie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