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오랫동안 왕관의 무게를 견뎌왔던 페이커는 왕관을 쓰기는 커녕 들고만 있다가 왕좌에 내려놓는다. 그런데... 님은 대체 왜 거기 쳐 앉아 있으세요????? 아주 페이커랑 동일 연출도 받아버렸다 이말이야~ ㅋㅋ;;; 분노를 넘어 혐오감마저 치밀었습니다 ㄹㅇ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