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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붕이와 함께하는 캐니언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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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캐니언은 담원 게이밍 시절에 뉴클리어와 롤드컵 3회 우승 전까지는 술을 마시지 않겠다는 약속을 했었고, 아직까지도 술을 마시지 않고 있다.

2. 캐니언은 19년도 당시 IG에서 롤드컵을 우승하고 담원 기아에 부임한 김정수 감독에게 "누구세요" 를 박았다고 한다.

3. 21년도에 LCK는 다 우승하고 MSI, 월즈 전부 5꽉으로 진 게 너무 힘들었다고 한다. 그 이후에 슬럼프가 왔다고 한다.

4. 젠지로 이적을 결심한 가장 큰 계기는 작년 롤드컵에서 너무 빨리 탈락한 탓이 크다고 한다. 우승도 우승이지만 이때 스스로 정체되어 있는 느낌을 받았다고.

5. 캐니언은 젠지로 이적하고 나서 피드백 참여도가 확 늘었다고 한다. 옛날에는 조용하게 자기 할 일만 하는 선수였는데 젠지로 이적하고 나서 자기 어필이나 의견 표출이 명확해졌다고.

6. 피드백 하다가 짜증이 난 캐니언이 밥 시간에 "속 안좋다" 하고 박차고 나가버린 적이 있다고 한다. 그렇게 나가고 나서 30분 후에 밥 시켜달라고 했다고.

7. 페이즈는 피드백을 할 때 별 말 못한다고 한다. 형들한테 휘둘리기만 한다고.

8. 궁극적인 목표는 너무 나중 이야기니까 미뤄두고, 일단은 눈 앞에 놓인 대회들을 우승하는데 집중하고 싶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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