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데뷔 이후 17년 킹존부터 젠지, KT를 거쳐 친정팀인 DRX를 마지막으로 7년동안 LCK의 탑솔러로 활약하면서, LCK의 또 다른 전설적인 탑라이너로 기억될 것입니다.
특히나 20-21 반지원정대 시절의 레넥톤이나, 22 KT시절의 역대 LCK 탑라이너 2위에 해당하는 솔로킬 횟수(30회, 1위는 마린.)에 기반한 최전성기 시절의 철벽의 라스칼은 라스칼이라는 선수를 상징하는 별명이죠.
라스칼은 8년의 세월을 끝으로 이제 LCK의 수많은 전설의 별 중 하나로 기억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