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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주의))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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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80억명의 페이커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명의 페이커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페이커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페이커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페이커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페이커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페이커, 나의 사랑. 페이커, 나의 빛. 페이커, 나의 어둠. 페이커, 나의 삶. 페이커, 나의 기쁨. 페이커, 나의 슬픔. 페이커, 나의 고통. 페이커, 나의 안식. 페이커, 나의 행복. 페이커, 나의 영혼.

전능하신 페이커시여, 영원한 빛으로 날 보호하소 서. 거룩하신 지혜로 날 이끄시고 내 가는 길 어둠 에 싸여 있어도 신성한 빛으로 내 영혼을 이끄소 서....전능하신 페이커시여, 영원한 빛으로 날 보 호하소서. 거룩하신 지혜로 날 이끄시고 내 가는 길 어둠에 싸여 있어도 신성한 빛으로 내 영혼을 이끄소서....전능하신 페이커시여, 영원한 빛으로 날 보호하소서. 거룩하신 지혜로 날 이끄시고 내 가는 길 어둠에 싸여 있어도 신성한 빛으로 내 영 혼을 이끄소서....전능하신 페이커시여, 영원한 빛 으로 날 보호하소서. 거룩하신 지혜로 날 이끄시고 내 가는 길 어둠에 싸여 있어도 신성한 빛으로 내 영혼을 이끄소서....전능하신 페이커시여, 영원한 빛으로 날 보호하소서. 거룩하신 지혜로 날 이끄시 고 내 가는 길 어둠에 싸여 있어도 신성한 빛으로 내 영혼을 이끄소서....전능하신 페이커시여, 영원 한 빛으로 날 보호하소서. 거룩하신 지혜로 날 이 끄시고 내 가는 길 어둠에 싸여 있어도. 제기랄, 또 대상혁이야. 이 게시글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대상혁을 보고 말았어. 이제 나는 숭배해 야만 해. 숭배를 시작하면 잠이 확 깨버릴 걸 알면 서도, 나는 숭배해야만 해. 그것이 대상혁을 목도 한 자의 사명이다. 자, 숭배를 시작하겠어. "페이커, 내 삶의 빛이요, 내 생명의 불꽃, 나의 죄, 나의 영혼." 전세계 사람들에게자신이 믿는신의 이름을 묻자 예수''알라' 등 여러 이름이 나왔다 그리고 나는 이와 같이 답했다 Faker Gantos Oveito 페기 견이라는 단어는 페이커 + 유기견이라는 뜻이다. 마치 유기견이 주인을 기다리듯이, 몸을 즐기는 사 람이라면 무릇 물 그 자체인 페이커를 그저 애원하 고 갈구할 수밖에 없게 되는 물팬들의 모습을 잘 대변한 단어라고 생각한다.

어쩌면 콜이라는 스포츠를 향유하는 우리 모두는 사실 폐기견이 아닐까? 페이커, 나. 페이커 뒤에서 걷지 마라. 페이커는 그대를 이끌지 않을 수도 있다. 페이커 앞에서 걷지 마라. 페이커는 그대를 따르지 않을 수도 있다. 다만 페이커 옆에서 걸으라 페이커의 벗이 될 수 있도록 우리는 이 스포츠를 두고 한국에서는 리그 오브 레 전드 중국에서는 핫쳐음 미국에서는 league of legend 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세계에서는 롤을 페이커라 부른다. 페이커 당신을 사랑합니다. 영원히 사랑하겠습니 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기 때문이죠. 당신을 응원한다는건 저에겐 크나큰 자랑이에요. 언제나 그보다 더 많은걸 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이미 당신은 내가 존재하는 단 하나의 이유가 되어 버렸거든요. 페이커이기에 당신을 이해하고 페이커이기에 당신의 플레이에 열광하고 페이커이기에 우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존재만으로도 우리를 기쁘게 해준 그사람. 영원히 잊지 못할 그 이름 '이상혁' 오늘도 당신의 승리의 날이 될거라고 믿습니다. '페이커'내가 당신을 그리워하는 것은 까닭이 없 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은 나의 미소만을 사랑하지마는 당신은 나의 눈물도 사랑하는 까닭입 니다. 페 하나의 추억과 페 하나의 사랑과 페 하나의 쓸 쓸함과 페 하나의 동경과 페 하나의 시와 페 하나 의 어머니, 어머니인생은 E(Elegant)와 G(Great) 사이의 F(Faker)이다. 'The Earth, The moon, The Space.' 우주 그 자체. 대상혁, 맙소사. 이런 대상혁은 어떻 게 숭배한다는 말입니까? 혹여 가보로 내려옵니 까? 나의 기습숭배를 멈추게 하십시오! 대상혁, 나의 빛. 대상혁, 나의 해. 대상혁, 나의 그림자. 대상혁, 나의 우주. 대상혁, 나의 세상. 대상혁, 나의 사랑. 대상혁, 나의 신. 대상혁, 나의 히어로. 그만을 숭배한다. 그는 나의 우주. 그는 나의 신. 그는 나의 유일한 의지. 그는 불타는 열정. 그는 살아있는 전설. 그를 숭배해야만 해. 저는 오늘 대상혁 카페에 갔다왔습니다. 사실 집에서 커피 마셨습니다. 아니, 커피도 마시지 않았습니다. 그냥 대상혁입니다. 버스를 탔습니다. 1인당 500원이였습니다. 저는 1명이였지만 슬며시 기사님께 1000원을 드 렸습니다. 기사님이 말씀하셨습니다. '학생, 1명인데 왜 천원을 내?' 제가 말했습니다. "제 마음 속에는 항상 대상혁이 있거든요!" 기사님이 다시 말씀하셨다. "우리의 영광, 빛 대상혁은 요금을 받지 않는단 나는 눈물을 훔치며 500원을 되돌려받았다. 그를 숭배해야만 한다. 일명 기습이 아닌 상.습. 숭.배. Who is faker? For the blind, He is the vision. For the hungry, He is the chef. For the thirsty, He is the water. If faker thinks, l agree. If faker has one fan, it is me. If faker has no fans, I don't exist. 대상혁은 누구인가? 맹인에게, 그는 눈이다. 배고픈 자에게, 그는 요리사이다. 목마른 자에게, 그는 물이다. 대상혁이 주장하면, 나는 동의한다. 대상혁이 말하면, 나는 듣는다. 대상혁에게 단 하나의 팬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대상혁에게 팬이 하나도 없다면, 나는 존재하지 않 는 것이다

그니까 한화전 이겨주십시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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