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도 생각해왔던건데 LCK의 문제점은 수요는 많은데 공급이 없단거임. 보는 사람은 많은데 좌석 수는 1000명도 못채움. 게다가 경기 수도 적어서 수익은 더 안나옴 ->매년 적자를 봄
그러면, 야구나 축구처럼 구단마다 홈구장을 만든다면? 다른 종목들마냥 잔디관리같은걸 할 필요가 없는가? O 홈/ 어웨이 원정팬 개념이 생기면서 팬들의 유대감이 짙어지는가? O 경기장이 많아지면서 경기 수를 늘릴 수 있는가? O 게다가 솔직히 LCK 보려고 입문하려면 죄다 티원 젠지 딮기 디알 요 4개팀중 하나로 입문하는데 그러다보니 약팀들은 관심이 적었는데 이건 그냥 자기 지역에 맞는 팀으로 입문하니까 상대적으로 약팀에도 관심이 많아질 수 있음
또, 내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승강전이 있었으면 좋겠음 지금 cl에 있는 팀 다 솔직히 1군에 흡수시키고 2군에 유망주들 팀을 놓는거임 이런식으로 4군까지 만드는거. 그리고 승강제를 만들는거지 이러면 유망주들은 더 들어올거고 시장은 더 커질거고 신인 발굴도 쉬워지지 않을까 그리고 LCK 보는맛이 없는 이유->긴장감이 없어서 재미가 없음 솔직히 약팀팬들은 져도 강등 안당하니까 그냥 올해도 월즈 MSI 못가는구나 이러고 끝임 그러니까 재미가 있을리가 있나? 이기는건 손에 꼽고 졌을때도 아무 패널티가 없는데?
그리고 계약 기간도 늘렸으면 좋겠다 솔직히 히오스나 옵치마냥 리그 존속이 위태로워서 폐지될 위기나 폐지된거도 아니고 아직은 앞길 창창한데 계약기간이 1년단위니까 팀에 애정이 안생김. 티원 팬이 많은 이유는 예전부터 있던 페이커+2022부터 있던 제오페구케 조합 이거때문에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거임 물론 나도 그렇고 팀에 애정이 안생기니 당연히 팀 굿즈 수익은 적을수밖에 없지
성명문 보니까 LCK 팀들은 아직 투자할 마음 있는거같던데
돈 있을때 바꼈으면 좋겠다 쓸데없이 팬미팅 없애는 행동같은거 안하고
진짜 지금 롤드컵 T1우승+아겜 금메달+22년 뎊트 중꺾마때문에 수요는 한창 높을땐데
선수들 연봉만 높아지고 운영은 개차반이라 이거 원;;
LCK뿐만 아니라 다른 리그도 흥해서 스포티비에서 롤드컵 보고 KBS같은데에서 LCK보고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다
내 생각이 짧을 순 있지만 최소한 야구, 축구의 운영 방식의 반만 따라갔으면 좋겠음 하는 마음이다 왜 두개가 전세계적으로 성공한 스포츠가 되었는지 좀 알았으면 좋겠다
이러다 스타꼴난다
괜히 이상한 응원구호 쳐만들지말고 그시간에 팬클럽같은걸 좀더 챙겨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