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은 그들의 해였다.
그리고 2024년, 다시 돌아온 감독, 모두의 재계약.
그리고 펼쳐질 황금빛 미래.. 그런데..
제우스)어..? 상혁아! 이번 스토브리그 큰일난 것 같은데?
표식)아아.. 1년만이로구나.. 이 공기..
데프트)어, 드디어 돌아왔구나 표식.
운명을 거스르기 위한 쇄신.
바이퍼)이제.. 거기까지다. T1. 너희들을 막기 위해 우리들도 뭉친다.
피넛)우리를 무너뜨렸던 티원을 이기기 위해 모든 곳을 돌고 돌아 다시 나의 고향으로 돌아왔다.
제카)다시 너희를 쓰러뜨리기 위해 재계약을 했다. 이제는 너희가 무너질 차례다.
세상을 뒤집기 위한 무자비한 자본의 힘.. 그리고
쇼메이커)저는 최초의 한명, 그리고 최후의 한명이 되겠습니다.
캐니언)덧없는 이상을 쫓을 바에 현실을 택하겠습니다.
목적을 위해 또다른 두 길로 갈라진 엇갈린 운명들..
2023년을 뒤로 한채 2024년의 새로운 자신을 보여주기 위한 그들의 도전이 시작된다.
그리고...
씨맥)가자 얘들아
광동 프릭스)네, 감독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