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너와 페이커는 이번년도 재계약이 아님. 그러니 제우스, 구마, 케리아만 보자.
제우스는 일단 승리의 기쁨을 만족하고 싶다함. 그래서 아직 진지하게 생각을 못해봤고, 곰곰히 생각해 볼 거라고 함.
구마유시는 우승 공약으로 재계약을 해서 공약을 이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함. 그래서 왠만하면 T1 재계약을 할 의사 밝힘.
케리아는 롤드컵 연습때매 팀이랑 대화를 많이 안해서, 아직 정확한 생각이 안되있다고 밝힘. 내일 모레 계약이 끝나는데 얘기해보고 나면 계약 끝나고도 더 얘기해볼 수 있을것 같다 밝힘. (그렇다는 건 재계약 생각은 있단 것).
구마는 아마 확정이고, 케리아도 살짝 긍적적이긴 한데. 제우스는 나온 게 거의 없음. 하지만 T1자체가 돈이 그렇게 부족한 구단도 아니고, 애당초 T1입장에서는 작년 우승한 멤버들을 다 가지고 다음 롤드컵도 가지고 가져가는게 흥행 생각했을때도 더 좋을 수 있는 판단임.
그래도 중국쪽에서 비싼 가격 부르면 아직 어린 제우스라 갈 수도 있는 게 사실이긴 함. T1입장에서도 제우스는 놓치면 ㅈ될 인재인 게 팩트라 재계약 꼭 성공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