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픽을 본인들이 잘하는 벨류픽으로 막을 수 있다고 자신감은 좋은데 너무 너무 약자멸시를 한 듯 기본적으로 저런 공식이 통하려면 벤픽이랑 인게임 플레이가 완벽해야하는데 벤픽 계속 말리고 인게임에서 실수 계속 나오니까 결국엔 벨류픽을 수행하는데에서 난이도가 너무 높아져서 한타 성립이 안되잖아
블루에서나 레드에서나 자르반 오리아나 계속 주고 럼블을 풀었을 때 상대가 럼블 가져가는 거 막지도 못하고 어쩔 수 없이 바텀을 밑으로 내려야됐을 때 매번 그 팔짧은 인파이팅 원딜인 카이사 픽하고 계속 그냥 4,5픽에서 분명히 상성을 주도할 수 있는 건 젠지였는데 벤픽 과정에서 상성이랑 교전, 한타 구도를 다 져버림. 4픽에서 카이사 가져가고나서 blg가 4,5픽에서 탐켄치, 징크스 / 세나, 탐켄치 이래버리니까 당연히 자르반 오리아나 탐켄치를 가지고 있는 blg한테 카이사가 제대로된 딜링을 하기가 힘들지. 라인전도 빡세고
1세트 잭스 선픽도 이해안가고 오리아나 남기고 아지르픽하는 것도 이해안가고 딜라이트가 탱폿 좋아하는 거 아니까 걍 빠르게 레나타 칼리스타 먹고 서폿 후픽 영향력 약화시키고 결국엔 이 판도 탑벤한다고 자르반주고 벨류픽 아트록스나오고 라인전 구도도지고 후반 벨류도 지고..ㅋㅋ
2세트는 더 극혐인게 자르반 주고 아펠, 마오카이 그러니까 상대는 럼블, 오리아나..ㅋㅋ 걍 여기서 겜 끝났지. 미드 후픽으로 내리니까 상대가 쵸비 저격픽 하고 아지르 강제하고 상대 마오카이, 아지르, 아트록스니까 자야, 레나타. 이 판도 라인전 구도도지고 후반 벨류도 지고..
굳이 약자멸시를 할 필요가 있었나..ㅋㅋ 어짜피 정글쪽에서 벨류픽을 가져가는게 아닌데 왜 도대체 오리아나를 버린건 지 이해가 안되네.
젠지가 벨류 조합을 잘 소화했던게 아니고 그냥 메타상 약자멸시를 했던 거 였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