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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브~마) 및 챌 서폿 제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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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 어느 한 서폿을 잘하는 사람이 일반 게임을 돌렸어요. 하루는 일반 게임을 돌리는데 브론즈를 만났죠. 매우 쉬웠어요.

또 일반을 돌리는데 실버도 보였습니다. 흠씬 두들겨 패줬습니다. 또 다음날은 골드를 만났어요. 아무것도 아니었죠. 때려줬지요.

또 어느 날 플래티넘을 만났는데 브론즈 같았어요. 이름만 길구나라는 걸 느꼈지요. 또 며칠 뒤, 다이아몬드 테두리를 보았어요. 그래도 좀 하겠구나 했는데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7번씩 죽었어요. 이 서폿은 자신감에 차올랐어요.

그리고 몇 주 뒤에는 보라색 테두리를 만났답니다. 얼마나 할까 하고 건드려보았더니 마스터는 그만 죽어버렸어요. 이 서폿은 시시했답니다.

그리고 또 며칠 뒤에는 마스터들을 한 무더기로 만났어요. 2~3명 정도 있었는데 모두 처치했답니다. 그들은 한 번도 이 서폿의 몸을 건들지도 못 했답니다. 그 이후로 마스터를 보라돌이로 부르기로 하였지요.

그러던 어느 날 빨간 테두리를 만났답니다. 하지만 밥 먹으면서 하느라 보지 못 했지요. 전적 갱신을 하다 그랜드 마스터라는 사실을 알았답니다. 하는 도중에는 브실골 밖에 없는 줄 알았지요.

그리고 또 또 어느 날은 챌린저를 상대로 만났답니다. 봐주면서 하다가 압도적으로 이겼답니다. 그 뒤로 이 서폿은 티어가 아무것도 아니라는 걸 깨달으면서 이야기가 끝났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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