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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브~마) 및 챌 서폿 제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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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폿이라 함은 보조하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지만 사용자에 따라 보조하는 데 쓰일 수도 있고 내가 주인공이 될 수도 있다.

유도를 배운 사람이 유도를 유도 할 때만 쓸 수도 있지만 MMA 기술에서 베이스로 사용할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어떤 한 분야를 전문적으로 파고들 수도 있지만 종합적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서폿을 보조하는 데만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이 서폿을 보조하기도 하고, 적을 직접 제압하기도 하며, 적군과 아군의 움직임을 읽고 자신의 생각대로 움직이게 만들 수 있는 사람을 이기긴 힘들 것이다.

대부분은 서폿을 보조하는 역할로만 사용하지만 그렇게만 하면 개인의 실력을 끝까지 올려볼 수가 없다. 보조하는 역할로는 최고를 찍을 수 있지만 주가 되어 홀로 모두를 압도하는 능력은 가질 수 없기 때문이다.

게임을 이기는 것도 좋지만 그것은 그저 흘러가게 두고 연연하지 말며 킬을 하고 죽지 않는 것이 개인의 실력을 올리기엔 더 나은 방법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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