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소

채식주의자를 보고 나의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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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장적 질서에 압박받는주인공이 붕괴하는 소설인데

주인공이 가부장적 남편에 맞서 육식을 거부하고 자해하는 장면이나오는데

그런 질서가 그렇게 싫다면 집을 나가던가 다른방법도 많았을텐데 굳이 자해를 하며 염병떠는걸보면 이혼당할만 하다고보며

몽고반점 형부와 파워쎆쓰 이것도 이해가 안가고

당최 받아들이기 어려운 소설임

도대체 주인공이 그런 가부장적인 질서에 맞서서 한게뭐임? 밥안먹고 자해하고 형부랑 야스하고 그게끝아님?

소년이온다같은 역사소설은 ㅈ좋은거같은데 채식주의자는 당최이해가 안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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