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대로 한복판에 있는 유명 임플란트 치과가 돌연 폐업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치료비용을 선입금한 이른바 '먹튀 피해자'가 400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사기 혐의로 치과 원장을 입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