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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위반 차량만 노린다” 고의 교통사고 내고 2억원대 챙긴 일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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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청, 보험사기 일당 52명 검거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차량만 골라 고의적인 교통사고를 내고 억대의 보험금을 받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북부경찰청 제공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차량만 골라 고의적인 교통사고를 내고 억대의 보험금을 받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북부경찰청은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씨 등 일당 52명을 검거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 등은 2021년 4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경기 의정부시, 서울 노원구 일대에서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대상으로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사로부터 2억2000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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