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생 이슈로 솔랭 접은지 반년 쯤 되는 찐따임
몇 없는 친구들도 현생이 바쁘니 같이 롤 할 사람이 없음
가끔 혼자 칼바람 두 세판씩 하는 게 전부인데 겜 하다보면 시비 거는 애들이 있잖아
평소엔 무시했는데 오늘은 영 안 참아지더라 일이 피곤했나봐
쓸데 없는 소리에 몇 마디 대꾸를 해주니까
그것도 못 피하는데 대리 계정이냐 요즘 마스터 개나소나 가는 티어임 이렇게 이렇게 좀 해라 등등 티어, 실력 부분으로 시비를 거는데 오늘 너무 쎄게 긁혔음 ㅜㅜ..
지금이야 열정이 식었지만 한 때 내 청춘을 걸고 열심히 했던 게임인데 나보다 점수 낮은 애들한테 훈수 당하니까 못 참겠더라
이제 그냥 완전히 접을까 싶기도 하고 롤체나 해볼까..
어디 말할데 없어서 여기에라도 글쓴다 진짜 너무 속상하네 애정 겜이었는데 😭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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