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대통령 박근혜도 탄핵당하기 전에 계엄령 논의하다가 결국 논의에서 그쳤다. 박근혜가 아무리 뇌대리 받았다고 놀림받아도 기억해야 할게 박정희 딸임. 즉 군사정권을 보고 자랐고 군대 통솔을 어떻게 해야하는가 잘 알았을거임. 다른건 몰라도 계엄령 선포하고 군 휘어잡는건 성공했을 거라고 봄. 그런데 이런 사람도 결국 논의에서 끝낸게 지금 시대에 계엄령 선포는 시대착오적인 방법이란걸 알기 때문임. 성공해야 그나마 본전이고 실패했을 때 리스크가 훨씬 큼. 그냥 윤석열은 가만히 있었으면 탄핵은 안당했을거 자기가 스스로 자폭버튼 누른거임
이번 계엄령이 얼마나 지랄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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