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에 24살 남자고 전역하고 일단 잡히는대로 중소기업 들어갔음 근데 회사가 생각보다 더 많이 질이 안좋았지뭐얌 근데 내가 업무상 실수를 하긴했음 회사 주임이 대노 하더니 좀 혼났지 근데 말끝마다 계속 x발 x발 거리고 (대가리) 굴리지마라 등등 인격 자체를 짓밟는거임 끝끝내 1년좀 넘게 다니다 이번엔 나름 이름있는 회사 구하고 퇴사하고 역시나 퇴직금 따위 없었다 그래도 새 직장 들어가기전 2주정도 텀 있어서 지금은 게임하고 놀고 쉬고있는대 인간쓰레기들 한테 당했던것들이 머리속 한구석에 박혀서 많이 괴롭히네... 어김없이 나의 인류애는 박살났다 그래도 희망을 갔고 살아봐야지
직장에서 이런말 들어도 되는건가싶고 아직도 많이 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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