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소

옵붕이 방금 119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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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뭔상황인지 잘 모르겠는데 좀 전에 학원끝나고 버스정류장가는데 엄마랑 딸로보이는 사람이있었는데 딸이 기절? 한것처럼 있어서 엄마가 등두드리면서 ㅇㅇ아 ㅇ아 이러면서 부르다가 나 지나가니까 119불러달라고하셔서 119부르고 바꿔드림.

그다음에 어떤 아주머니 오시고 도와주시고 조금이따 구급차와서 구급차 타고감. 뭔가 할려고했는데 당황해서 아무것도못하고 옆에 서서 말만함 터치하기도 좀 그래서 옆에만 있다가 구급차 타고가는거 보고 버스타고갔는데

괜찮으시겠지? 내가 너무 대처도 못하고 한일도 없는것같아서 죄송하네..gnar_sad_pout_inven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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