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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어렵다고 느낀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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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스 키아나 아지르 아펠 이상한 점은 제이스에 가장먼저 적응했고 디테일 챙기니 빨리 잘해졌는데, 4챔들을 계속 할수록 제이스가 제일 안됨. ?????

실제로 제이스는 스킬이 많을 뿐 키아나 아지르 아펠같이 스킬자체가 좀 어려운 느낌은 아닌데 컨트롤이 되게 정교하고 무빙이나 거리조절같은 근본적인 피지컬이 따라줘야 하는거는 뭐 기본이고

나머지는 캐리로 게임을 이겼을 때 "나 이판 좀 잘한거같다" 싶은 생각이 드는데, 제이스도 첨엔 마찬가지긴 했는데 점점 kda좋고 딜량높고 이래도 뭔가 내가 잘했다는 느낌이 좀처럼 들질 않더라 그냥 계속 물음표의 연속이었음. 티어가 오르고 실력이 오르는게 느껴져도 내가 잘하는게 맞는가? 란 의문이 계속 떠올랐음 ;;

Qe포킹 근거리에서 삐끗한거, 초반에 무빙으로 정글 스킬 못피한거, 스킬누르다 손 꼬이는거, 캐논폼으로 바꾸고 거리조절 살짝 삐끗하자마자 호되게 당하는거 등등 내가 잘한 플레이보다 못한 플레이, 아쉬움이 더 기억에 남게 됨.,

김망치같은 장인들도, 천상계에서 나오는 제이스도 실수해서 큰 타격을 입는 경우가 꽤 있는 거 보고, 완벽한 제이스는 없구나, 생각했음. 잘쓰면 당연히 만능이지. 그런데 실수 1번 1번이 굉장히 치명타인 챔피언인거 같음. 반박시님들말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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