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카이사에 빠져서 부계에서 종종 하게 됐는데
다른 건 다 그렇다 쳐도 교전을 너무 못하는 게 느껴짐
한타나 소규모 교전에서 자신의 챔피언으로 해야할 역할을 모르는 느낌이랄까
예를 들어, 상대에 암살자가 많아서 이니쉬보다는 원딜 지키는 것을 우선으로 해야하는 상황에서, 우리팀 서폿 레오나가 상대 탑 브루져한테 e점화 궁 다 박아버리면 원딜을 지켜줄 수가 없음
그래놓고 " 원딜 왤케 잘 죽음? " <- 자기가 이니쉬 걸어주면 할 거 다 했다고 생각하는거..
그리고 또, 다리우스로 뒤에서 궁 막타각만 재면서 앞라인을 안 서주거나
원딜로 사거리가 닿음에도 상대 딜러진이 아닌 피가 좀 깎여있는 탱커를 먼저 때린다거나
자신의 챔프가 상황별로 해야할 역할을 모르는 듯한 느낌이 강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