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빌드는 세주아니에게 크게 중요치 않은 체력 스텟을 대량 걷어낸 다음 이른 시점에 굉장히 높은 방마저 스탯과 전투 지속력을 앞세운 빌드.
우선 세주가 체력템을 올리는 이유? 강철심장을 올리는 이유는 간단함. 기본적으로 방마저가 높아지는 패시브를 제외하면 탱킹수단이 없는 세주에게 초반부터 대량의 체력을 얻고 이후로 계속 체력을 증가시키며 체급을 키우고 차피 방마저템을 조금만 섞어도 금방 딴딴해지기에 후반에 탱킹고점을 보기위해 강심을 올리는걸로 알고있음.(아닐수도)
하지만 여기서 체력템만으로 탱킹이 안되기에 탱커들은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면 무조건 방마저템을 두른다. 세주도 마찬가지이다 (W에 세주아니의 체력 12퍼라는 높은 수치가 있지만 굳이 이걸 활용하겠다고 체력템을 떡칠했다간 딜도 안나오는 경험을 한적이 있으며 애초에 탱커가 딜이 높아서 뭣하겠습니까? 문도나 사이온,초가스 처럼 무한대의 체력을 얻기 쉬운챔도 아닌데 굳이 세주로 이 체력 12퍼를 극한까지 활용할 의미가 없고 체감도 잘 안됩니다.)
하지만 필자가 느낀 세주에게는 체력 스탯이 필요해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처음부터 깡 방마저 스탯 아이템만 올린다면 과연 어느정도 탱킹이 될지 궁금했다.
그리하여 개발된 1절(1코어 절망) 3작(3코어 해신작쇼)빌드의 틀이 잡혔다.
일단 체력을 버리기에 딴딴하긴 진짜 오지게 딴딴함.
그럼지금 연구 진행 상황은? -코어템 방어력 부분 정립 완료 -룬 정리 완료 -운영법 아직 정리까지 조금 남음.
일단 현재 코어템 부분에서 마저템 부분이 정립이 안되어있음. 세주는 기본적으로 방어력 스탯은 성장이 5고 최대가 120정도로 높은 반면 마저는 2에 최종 60이라는 아쉬운 수치를 보임.
그렇기에 모든 상황에서 2티어 신발을
헤르메스로 고정하는 방향으로 고민중이며
2코어 마저템은 상황에 맞는 마저템을 고르는걸로 고민중임.
일단 탑세주 빌드인 만큼 여눈을 구입하는데 상대 AD 비중이 크다면 거의 대부분에 상황에서 얼어붙은 심장을 올림. (여눈 패스)
반면 AP 비중이 높거나 얼심을 올리는게 크게 의미 없는 상대가 잘컸다면 여눈을 올린다음 4에서 2코어 사이로 혹한의 손길을 완성하는 방향으로.
정리
1코어와 3코어는
과 로 고정
이후 2코어는 상황에 맞게 올리며
상대의 AD 비중이 높고 상대 라이너도 AD 딜러이다.
-얼어붙은 심장
(대부분의 상황에서 구매)
상대가 AD 비중이 높지만 한방 한방이 강력한 치명타 원딜이거나 치명타 비율이 있는 암살자 챔프들일 경우
(1코어 징수 아펠라오스,탈론,샤코 등등)
-란두인의 예언
상대의 AP 비중이 높고 한방 한방이 매우 강력하고 견제가 심한 메이지일 경우-
(제라스,럭스,빅토르 등등)
-케이닉 루컨
(대부분에 상황에서 구매)
상대 AP 비중이 높지만 불태우기 효과처럼 시간에 걸쳐 AP 퍼뎀을 쌓는 메이지일 경우
(흐웨이,모르가나,모데카이저,브랜드 등등)
-대자연의 힘
아군 AP 딜러들이 굉장히 잘큰 상태일 경우
(잘큰 아군이 아지르,빅토르,사일러스,라이즈 처럼 후반 고점이 높은 메이지일 경우)
-심연의 가면
일찍 구매한 여눈이 대략 2400원이 모인 시점에 360중첩을 찍었거나 거의 근접했다면
-혹한의 손길
을 구매하는 방향으로 잡으시면 되겠습니다.
이후 코어들은 상황에 맞는 방템을 올리며
4코어 시점으로는
상대 피해 흡혈 챔프가 대단히 잘컷다
(아트록스,이렐리아,다르킨 학살자 케인)
-가시 갑옷
3코어 시점에 여눈이 전부 쌓였을 경우
4코어로 혹한의 손길 구매
-혹한의 손길
상대 치명타 딜러가 잘컷다
(징크스,선 징수 아펠리오스,트위치 등등)
-란두인의 예언
이외에는 앞서 2코에 나왔던 마저템을 기호에 맞게 올리시면 됩니다.
만약 상대 딜러가 크게 잘크지 않았고 이미 3코 시점까지 방마저가 충분히 갖춰져 있는 상태일경우
-워모그의 갑옷
을 올리면 되겠습니다.
이후 5코어까지는 앞에 나왔던 아이템중 상황에 맞게 올리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현재까지 정립중인 1절 3작 빌드였으며 확실한 운영법과 빌드 정립이 끝나면 고퀄리티로 돌아오겠습니다.
만-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