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1. 룬은 신발 비스킷으로 라인전 안정적으로 넘기기
2. 1코어 워모그로 안정성 UP
3. 워모그 - 강심 이후 순수 탱템보다는 거드라 피갑옷등 딜탱템으로 캐리력 UP
한국섭에선 4티어에 쳐박힌 돌팔이 문도지만 해외섭에선 1티어에 서유럽에선 아예 op마크까지 달려있음, 물론 실력차이도 있지만 빌드 차이도 영향이 크다고 봐서 이 빌드를 공유해보려 함
우선 한국섭은 보조룬으로 신발에 쾌속접근을 주로 들지만 해외에서는 마법의신발 + 비스킷으로 초반 라인전을 무난히 넘김, 또한 비스킷은 후술할 1코어를 위해서 반드시 들어야함
템트리는 강심을 주로 1코어로 올리는 한국과는 달리 선워모그를 올려주는데 워모그 자체가 깡체급이 높기도 하고 어차피 강심 쌓이는 양이 체력 비례라 1코어 효율이 그리 안나옴, 또한 발동조건을 성체2개 + 방패 + 비스킷 + 착취 + 과잉성장으로 때울 수 있어서 워모그 + 루비수정만으로도 워모그 효과가 바로 발동가능함
따라서 빠른 워모그를 뽑아 2코어 강심 타이밍을 안전하게 가져가는게 목표라 생각하면됨.
템트리도 절망, 정령등의 순수 탱템보다는 거드라 - 피갑옷 - 갈하로 이어지는 딜탱템을 올려 순수 탱커보다는 브루저 느낌으로 운용됨. 문도의 탱킹은 w와 3렙궁으로 이미 충분하고, 챔프 특성상 깡딜을 통한 딜러 제거도 중요하기에 이런 빌드가 더 좋다고봄. 실제로 써보면 기존 탱문도보다 캐리력이 훨씬 높다는게 느껴질거임.
추가로 q를 3렙만 찍고 e를 먼저 마스터하는 빌드도 승률이 높은데 아직 통계가 좀 적어서 참고만 해두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