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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녹턴 초심자에게 추천하는 빌드, 탑 종말의 겨울 탱 녹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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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올린 탑 녹턴 공략글이 큰 관심을 받아 인기글에 올라갔다. 부족한 공략글이었지만 많은 관심줘서 정말 고맙다

오늘 소개할 탑 녹턴 빌드는 탑 녹턴 입문 하려할때 특히 좋은 "종말의 겨울" 탱 녹턴이다

1. 여신의 눈물을 가는 상황

우선 이 빌드는 항상 가는 빌드가 절대 아니다, 다리우스나 올라프같이 딜찍누해야 하는 애들 상대로 여눈을 올리는순간 첫귀환부터 썩는거나 다름이 없어진다, 또한 탑 녹턴의 핵심인 티아맷이 느려질수밖에 없으므로 라인전에서 킬을 많이 따 성장이 잘됐을 경우 그냥 발분을 빨리 완성하는것이 더욱 이득이기도 한다

따라서 녹턴이 여눈을 올리는 상황은 원거리 상대로 큐파밍을 수월하게 해야하거나 킬을 따기 힘들고 중반 한타 벨류가 좋은 탱커 상대일때 올려준다(이마저도 첫귀환에 여눈이 못뜨면 포기하는게 낫다)

Q: 그럼 왜 종말의 겨울인가?

A: 종말의 겨울을 올리는건 높은 가성비와 중반 벨류를 보고 올리는것이다, 애초에 빌드 자체가 라인전을 무난히 넘기고 한타 벨류를 보는건지라 무라마나보다는 혹한이 더욱 어울린다고 본다

Q: 녹턴의 CC는 E밖에 없는데 효율이 떨어지지않냐?

A: 그래서 1코어로 발분을 올리는것이다 종말의 겨울 효과는 하드CC뿐만이 아닌 둔화에도 발동되기에 발분과 시너지가 높다

2. 룬/템트리 룬은 무난하게 정복자를 들어주며 보조룬은 상대 견제가 빡세면 재바/불굴의의지, 탱커 상대로는 마법신 + 비스킷을 들어 골드로스를 줄이는 편이다

도란의 방패 여신의 눈물  시작템은 도란방패 1포션, 첫귀환에 여눈을 뽑는걸 목표로한다

발걸음 분쇄기 종말의 겨울  아이템은 1 ~ 2코어 발분 - 종말 이후 얼심, 루컨, 란두인, 독사, 스테락등을 올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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