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이나 해야겠다 하는 생각으로 겜을 키고 뭐가 제일 좋은 챔인가 고민을 하게됨.
그랩기 있고, 스노우 볼 굴리고, 시야 잘잡는 챔이 나랑 성격이 잘 맞아서 파이크를 고름.
머리 텅텅 비어 있던 나는 오랜만에 책을 피는 느낌으로 파이크 스킬들을 열어봄.
모든 수치에 방어구 관통력이 달려있어서 그것만 올려도 1인분은 하겠구나 하고 그것만 올림.
아무 생각없이 플레이 할 때에는 모기 새끼였는데, 톱날 단검을 주로 가니까 바텀의 왕이 되버림. ㄷㄷ
실력은 똑같은데 게임을 플레이 하면 다들 칭찬 일색.
템은 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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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기본으로 가는 것 같음.
특히 핑와 같은 경우는 서포터의 스킬이라고 생각하고 가득가득 사버림. 핑크와드 장점. 1. 시야가 밝아진다. -> 상대는 암흑시야이다. > 은신과 비슷한 효과 -> 맵이 환해서 우리 팀 움직임이 편하다. 2. 4타의 체력을 가진다. -> 어그로가 끌린다. > cc기 효과도 있음.( 저 티어에서는 이거 때리다가 겜터지는 경우가 있음)
1. 초반 라인전
잘 풀렸을 때 - 부쉬 점령으로 라인전 우위
안 풀렸을 때 - 원딜이 잘 못하는 경우 ->> 중반 도모
2. 중반 교전 잘 풀렸을 때 -오브젝트 중심으로 미드 부쉬들을 주로 먹어둠 안 풀렸을 때 - 게임이 너무 밀려서 핑와를 두는 족족 터짐 ->> 후반 도모
3. 후반 한타
잘 풀렸을 때 - 한타 시작과 교전에서 주변 중요 부쉬에 핑와를 뿌림. ->> 한 대 차이로 우리팀이 승리
안 풀렸을 때 - 방법이 없음.
3코어는 내 맘대루 가는데
너무 잘 죽으면
ap 한방 딜로 터지면
잘 크고 있으면
치감 탬은 잘 안맞는거 같아서 조합보고 탱 많으면 애초에 파이크를 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