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볼리베어는 어떻습니까. 빌드의 갈피를 못잡고있죠. 우리 수장 만당씨는 지금
'카탈리스트 단물빨고 갖다버리기' 빌드를 사용중인,
답도없는 상황입니다. 이게곰씨의 경우 나보리, 구인수를 채용하는 극공속 볼베를 채용하시지만,
개인적으로 짜치다고 생각했죠. 그리하여 '근본과 낭만'
치속균열내셔선체 볼리베어를 준비해왔습니다.
룬
치속-침착 가속 최저, 부룬 철거, 소생
전적으로 이 빌드는 '타워를 민다' 와 '찢어 죽인다' 에 중점을 둔 빌드입니다. '균열' 가면이 들어있는것부터 기분이 좋죠. 피흡까지 낭낭하게 챙길수있어 참 잘맞습니다 '내셔' '나보리 안씀?' 네. 나보리는 주문력이 안달려있습니다. 내셔와 치속, 여기에 패시브가 합쳐진 볼리베어의 평타는 정말 강력합니다. '찢어죽인다' 라는 표현에 걸맞는 모습이 되죠. '선체' 앞서 설명했듯, 이 빌드는 전적으로 타워를 밀기위해 설계된 빌드입니다. 선체는 타워를 밀기에 가장 좋은 아이템이죠. 또한 '근본'의 사이드볼베 아이템입니다. 이정도로 타워철거는 충분합니다. 최소한의 안정성을 위해 4코어는 정령을 가줍시다. 5코어까지가는 판은 거의 안나옵니다만, 존야나 라바돈중 하나를 추천합니다. 라바돈이 나온 패시브, 선체 풀스택 볼리베어가 쌍둥이에 궁을박는순간은 이 빌드의 가치를 증명하는순간이라고 자신있게 말할수있을것같네요. 쌍둥이 2개를 5초만에 갈아버리고 넥서스마저 3초컷을 내버리는 곰은 가히 공포스럽다고 할수있죠. 도파민을 원하신다면 강력히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