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아지르 4년간 하며, 다이야까지 가보면서 느꼈던 팁과 노하우를 알려주려 한다.
일단 이번 시즌에 아지르는 생각과는 다르게 나쁘지 않다. 아지르 갈 바에는 오리아나를 가는게 좋지만 아지르로 10판만 해봐도 아지르가 대미지가 무진창 강하다는것을 알 것이다.
장점)이기적인 딜교 가능 -룬마다 다르긴 한데 콩콩이를 간다면 기괴한 가면이 뜨는 순간 엄청나 개 이기적인 딜교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상대가 제라스라면 제라스의 E만 빠진순간 weq로 반피+플을 빼거나 궁으로 킬을 따낼 수 있다. 또한 제드나 나피리같은 암살자들은 착취를 들고 라인전을 할때 착취를 주기적으로 뜯어 피차이를 내주고 중요기술(제드W, 나피리w) 이 빠졌을 때 weq로 딜교 이득을 가져올 수 있다.
단점)주요 아이템들이 비싸고, 대회로 인한 너무 잦은 너프 -이건 아지르보다 다른ap를 하는것이 좋다했던 이유이다. 대회로 인해 너프를 먹고 겜을 할때면 심각하게 체감이 된다.
또한, 아이템들을 리안-내션-균열-루덴 등을 가는데 루덴과 내셔는 가는순간 타 ap들 처럼 몸이 약해져 토스가 불가능해질 정도이다. 그로인해 존야나 벤시를 확정적으로 올려야한다. 그러나 이 존야가 생각보다 비싸 팔목 보호대를 샀을때가 가장 약한 시점이다. 그외에는 단점은 딱히 없다.
팁) 아이템은 내셔가 아주 잘맞지만 몸이 약해지고 리치베인은 매우 쓰레기이다. 1코어로는 대미지와 체력을 보안해주는 리안드리를 올린다 2코어부터는 유동적으로 템을 가는데 상대의 ad가 잘컷다면 존야, ap가 잘컸다면 벤시, 무난하다면 균열을 올리고 3코는 2코에서 안올린 템을 올린다. 신발은 닌탑 아니면 헤르메스이다. 마법사의 신발은 절대 안된다.
밴) 르블랑 고정밴
이새키는 말이 안된다.그냥 고정밴
라인전)ap상대로는 1300원 모으고 집을 가 운명의 재와 망토를 사준다. ad상대로는 기괴한 가면을 올리거나 물약,인장,고서 를 사준다. 집 한번 갔다온 이후로는 왠만에선 안지니까 딜교 걸어본다.
한타) 아지르의 핵심은 토스가 아니다. 병사컨트롤이다. 궁은 들어오는 암살자나 탱커를 밀기위한것이다.
마지막으로 상대가 로밍형 챔프라면 비는수 밖에없다. 아지르는 가능하면 라인무조건 밀고 합류이다. 늦어도 어쩔수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