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고안했을땐 저만쓰는 예능빌드로 작년인가 재작년인가부터 꾸준히 사용해왔는데 진지하게 쓸만한거같아서 올려봅니다
룬
룬은 봉풀주도 들어보고 치속도 들어보고 존재하는 룬은 전부 들어봤지만 결국엔 콩콩이가 정답이였어요
콩콩이 - 액시움 - 깨달음(혹은 기민함) - 주문작열(혹은 물 위를 걷는자) 부룬 영감 마공점-우통(혹은 비스킷)
로 들어주시는게 좋아요 콩콩이가 죽어도 싫다! 그러시면
수호자-보호막강타-재생의 바람(혹은 뼈방패) -소생-마공점-우통
도 쓸만합니다
라인전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해주시는게 좋아요
(물론 상대를 가려서)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상대에게 딜교를 걸고 E를 쓰면됩니다 그럼 저(레나타)는 E의 보호막으로 상대의 스킬의 피해를 거의 받지 않으면서 상대는 E대미지+콩콩이+주문작열 을 받게됩니다 (만약 결의의 보호막강타를 드셨다면 E평까지 해주시면 됩니다) 단, 레나타는 체급이 매우 약하고 초반 스킬쿨이 길기때문에 최대한 짧은 딜교를 추천합니다
정말 단순하고 당연한 소리지만 이 딜교를 초반에 여러번 했다면 자연스럽게 선푸쉬권을 얻게됩니다 그대로 부쉬에 들어가 블츠처럼 마공점q 각을 노리시면 됩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점은 우리팀 원딜들이 레나타 스킬을 모른다는 겁니다 그래서 각이 나오면 간다핑과 지원핑을 오지게 연타해주시고 들어가시면 되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반박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이상 마공점레나타에 대한 고찰 이였습니다 글을 자주 안써봐서 부족한 부분이 많은데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