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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하는데 가져야하는 주관적인 멘탈(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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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글에도 썻지만 비판, 의견은 받겠는데 비난 목적이면 지금부턴 병먹금임. 쾌적한 생활좀 하자 이것들아.

나의 모토는

"팀끼리 싸우지 말자"

인데 그 마인드를 가질수있는 방법들을 조금 설명을 해주고 싶어서 글을 길게 적겠는데 모든 사람들이 가지길 바라는건 아니지만 글을 읽는 분들은 공감을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1. 너 자신을 알라.

옛날 명언이 하나 있지? 소크라테스 : 니 자신을 알라! 이거 있지? 다들 한번쯤 자기가 정말 못해서 게임을 지나? 라고 생각할만 한데 이는 단언컨데 말할수 있겠는데

"님들 실력은 그 티어라고 확답 못합니다."

왜냐? 한구간의 티어에서 5대5의 팀 게임에서 플레이를 해야하는데 10명중 1명이 게임을 좌지우지 할수있다면 그건 본인이 진짜 그 티어가 아닌거임(챌린저가 다이아에서 게임하는 느낌이 이쪽일테고)

반대로 자신이 아무것도 안해도 버스타고 이긴적 한번쯤 있을텐데 그러면 10명중 9명이 게임을 좌지우지 하고 1명은 휩쓸리기만 했단건데 이것도 본인이 진짜 그 티어가 아닌것이다(다이아가 챌린저에서 게임하는 느낌이 이쪽일테다).

그러면 "아 그럼 난 진짜 팀운때문에 내 본실력이 안나오는거 맞지? ㅜㅜ 진짜 레전드 팀운" 할 필요도 없는데 그 이유가 요즘 사람들이 눈이 너무 높아져있는데 본인의 플레이는 프로급과 방송인들까지 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정작 그분들처럼 자기는 진짜 잘한다고 느껴버린다 예시를 몇개만 들겠는데

1-1. 난 잘하는데 내 평생 팀운이 레전드다 -> 팀운 하나만으로 게임의 승패가 갈릴만큼 정말 간단한 게임이 아닌데 장난으로 말하는건 그냥 웃고 넘기지 저걸 진심으로 말하는 사람은 본인의 티어가 몇달 혹은 몇년째 제자리 걸음인 이유를 다시 생각해봐바.

1-2. 난 진짜 피지컬 개좋은데 맨날 진다. -> 피지컬은 좋을수가 있는데 유투브에 간간히 올라오는 골드야스오 골드요네 골드이렐리아 이런 영상 몇개 보면 "와 이거 왜 챌린저 아니냐?" 하는사람 분명 있음 그런 부류만 엠하이에서 본것만 2~3개정도 되는데 피지컬 만 좋으면 안되는 게임이니까 이 부분은 본인의 피지컬만을 믿고 막하지 말고 뇌지컬을 키우면 정말 2단계 이상은 올라갈수 있다고 생각함.

그러니까 현재의 본인의 티어는 위로 색이 1개정도 변할수도 있고 밑으로 1개정도 변할수도 있는 유동적인 티어이다. 미래의 본인 티어는 본인이 걸어가는 길에 따른거임 이 길에 남탓과 욕설과 분노하는 패배의 길을 갈지 평온과 팀워크와 재밌는 승리의 길을 갈지를 선택해서 본인이 원하는 길을 가길 바람.

이렇게 말을 길게 쓴 이유는 일단 내가 얼마만큼 하나 어느티어까지는 할만 한가 를 정확하게 아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필자는 항상 그래서 게임을 할때마다 말하는게 있는데 "저는 챌 그마권 한번도 못가본 다딱이 유저입니다 님들이 생각하시기에 부족해 보여도 열심히 하는점만 알아주세여 필요한거 있으면 말해주세여" 라고 하고 들어가는편인데 이게 본인 탑레~현티 를 맞춰서 이어주면 매우 높은 확률로 싸움이 안일어날거임 애초에 뭐 어떻게해 진짜 팩트로 내가 딱 "주제파악"을 끝내서 던지지 않고 무리하지 않는거 아는것도 롤에서 이기는 방법인데

"롤을 이기는 최선의 방법은 캐리하는게 아닌 던지지 않는거다."

위 한줄 요약이 위의 설명과 어우러지면 남탓이 엄청 줄어든다.



2. 게임 끝날때까지 남탓 금지!

"엥? 롤에서 남탓 안하면 뭐함?" 할말 넘침ㅋㅋㅋㅋ 브리핑이나 잡다한 의견 제시 스펠체크 정글체크 채팅은 그런용도로 쓰거나 장난치는거까진 괜찮은데 진심으로 남탓한다고 상황은 안바뀌고 오히려 악순환만 일어나는데 던지거나 일부로 의도적으로 트롤링 하는 사람과도 싸우고 싶어도 웬만하면 끝나고 싸우는게 모든 면에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엥? 진짜 개못하는 사람한테까지 뭐라 하면 안되나요?" 실력으로 남탓 하지 말라고 하긴 뭐한데 그렇게 얘기가 나오면 챌큐에서도 남탓을 하긴 한다 상대팀 탑은 제우스 세체뽀 이렐킹 이런 네임드 롤 유저가 나왔는데 우리팀 탑은 베트남출신 응우엔꾸어씨 혹은 중국인 셤머 밍쯔씨 같은분이 탑이라고 생각하면 누가 화가 안나겠는가 절망에 빠지지 그런데도 이기기 위해 롤을 한다! 남탓과 욕설은 블붕이나 중국 몇몇 폐급들이 많이 하지! 그들처럼 게임이 끝나기도 전에 남탓과 싸움으로 범벅이 된 게임을 하고싶으면 그냥 네이트온 욕배틀 방 들어가면 되는데 뭐하러 롤을 켜서 현실감있게 맞으면서 욕을 하는지 모르겠음.

게임이 완전하게 끝나 넥서스가 터지면 그때 싸우자! 그러지 않으면 다음판을 위해 남겨둔 멘탈도 그판에 올인 밖고 호구형 되는거 한순간이다! :ㅎㅎㅎ 히힉 힉! ㅌㅊㅇ 히힉히히히! 이러지 말구 끝나구 싸워 끝나구

"브리핑과 긍정적인 마인드가 해결해줄수있는건 많지만 남탓과 싸움이 해결해줄수있는건 별로 없다."



3. 적과 싸우자!

롤은 적과 아군의 5:5의 싸움인데 가끔 왜 적을 내비두고 아군과 싸우려고 하는지가 궁금함 상대 5명이 탈주를 해서 아군 5명만 남았다면 거기서도 아군을 탓할거야? 아군을 괴롭히는 가장 큰 이유는 적이 있기 때문인데 한가지 예시로 들자

내가 탑인데 적 정글이 탑만온다 이때 내가 고통받는 이유는? -> 적 정글이 탑을 오기때문이야! 적 정글이 탑을 안오고 1:1로 지는거는 상성차이와 손차이인건데 왜 아군 정글을 괴롭혀

내가 정글인데 적 탑 미드가 정글을 괴롭힌다 이때 내가 고통받는 이유는? -> 적 탑 미드가 오기 때문이야! 우리팀 탑 미드도 cs챙기고 체굴 하는데 적이 들어와서 괴롭히는게 왜 아군탓이야!

내가 바텀인데 적 정글이 바텀만 온다 ->>>>>

이런식으로 상대가 아군을 괴롭히는 가장 큰 이유고 이를 막으려고 하는것과 선점을 가져오는게 아군의 역할이지 너희를 괴롭히고 있는건 아군이 아니야!

그리고 아군과 아군이 싸워서 가장 큰 이점을 취하는건 상대방이고 상대방도 이걸 바라면서 아군을 괴롭힐려고 이악물고 하는건데 왜 그 화살이 아군에게 이어지는거야! 아군끼리 싸울필요가 없지...만! 트롤 악성유저 패작은 제외 얘네는 신고로 혼내주자.

"롤은 5대5의 팀게임으로 싸워야할 주된 목적은 상대팀이다, 아군이 아니다!"

마치며.

많은 분들에게 이렇게 해! 라고 가스라이팅 하는게 아닌 한번 '의심'에서부터 시작해보면 좋을거같음 "응? 뭔 긍정적인 마인드가 해결할게 많아ㅋㅋㅋㅋㅋ 내가 긍정적이여도 남들이 부정적인데ㅋㅋㅋㅋ" 라는 의심이 아닌 "긍정적인 마인드로 롤을 해보면 채금이나 정지가 줄긴 하겄다ㅋㅋ" 정도의 의심으로 시작해도 된다 필자는 그렇게 본캐 부캐 둘다 3년 정도 정지 채금 제제 당해본적 없고 명예5레밸을 유지중이고 나름 클린하고 재밌는 롤을 하는 중이다. 이런 긍정적인 사람들이 한두명이라도 늘어서 롤에 정이 털려서 인류애 사라지고 접는 사람들이 늘어나는것보다 재밌구 좋은 게임이네! 계속 하자! 하면서 사람들이 계속 많았으면 좋겠는 마음에 썻음ㅇㅇ 매너 유저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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