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한 해가 지난지 하루가 지나는 날이 되었어... 오늘도 열심히 하자는 마음으로 친구에게 연락했지, "같이 롤 ㄱ?" 근데 그 친구가 노트북 수리 때문에 같이 못한다고 연락이 왔어 그리고 나보고 '연패할꺼야' 라는 저주를 퍼 붙고 나는 롤을 시작했어 간단하게 일반전을 한 번 했는데 아쉽게 지고 말았어 기분이가 나쁜건지 아니면 컨디션이 안 좋은건지 그렇게 한 번 솔랭을 돌려봤어 다른친구들이 '브딱, 브딱' 이렇게 말해서지 그리고 솔랭을 돌려보니깐.....
다행이 1승을 건져냈어^^ 안심한 마음으로 다음판 또 다음판 돌렸지 서폿샤코도 해보고 여러가지 방향으로 해보았어 그리고 이상한 얘들도 많이 만났어 사미라 정글, 그리고 선취점 따이고 "ㅎㅎ gg"라고 말한 뒤에 나가는 유저도 보았어 그래도 마음이 따뜻한 유저도 많이 보긴했어ㅎㅎ 그리고 결과는 6연승을 달성했어 정말 뿌듯했지 나도 언젠가는 똘빈님 처럼 다이아에 가는 날까지 성장하고 싶어 그리고 그 친구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싶어 덕분에 연승했다고ㅎㅎ 그리고 저도 여러분한테 말할께요
연패하시길 빌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