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에메구간 사이 잡히는 원딜러고 듀오 서폿있음 10판한다 했을 때 라인전 쳐발리는 건 거의 없고 대부분 반반이나 이김
여기서 의문점 왜 정글러는 바텀을 버리고 겜 할까? 누구나 아는 게 정글은 망한 라인 가지 않고 이긴 라인 주도권 이용해서 옵젝 먹잖음? 최근 계속 겜 하면서 답답한 게 정글이 바텀쪽 동선을 아예 안 탐 아래 캠프 먹고 위로 올라가서 상대 탑이나 유충쪽 교전에서 지길래 용 먹어달라 부탁해도 싸그리 무시하고 안 먹음 -> 먹는 정글러들은 우리 바텀이 집탐일 때 혼자 용치다 상대한테 죽고 용도 뺏기는 일이 비일비재함
그런다고 상대한테 갱 당해서 뒤져주냐? 그것도 아님 우리가 스펠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죽는 거 아니면 웬만하면 스펠 쓰고 빠짐 <- 이 부분에서도 화나는 게 우린 바텀 라인전에서 스펠을 쓰고싶지 상대 갱 와서 플 빠져버리면 너무 힘이 빠짐..
라인전 이긴 뒤 미는 라인 형성 (무지성 푸쉬 아님) -> 상대 갱와서 스펠 빠짐 -> 우리 정글 아래쪽이라 봐달라 핑 -> 안 봐주고 바로 올라감 -> 사려서 라인전 중인데도 상대 정글 2-3분동안 안 가고 억지갱 시전 -> 스펠 없어서 죽어야함
몇 판 째 이러는데 정글 입장이 궁금함 왜 바텀 갱을 선호하지 않고 위쪽이 지는데도 위쪽으로 굴리려고 하는지 물론 다이아, 마스터 안 가봐서 내 롤 지식이 부족한 걸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