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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주차] 주간 챔피언 뉴스: 25.20 패치 내 비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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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의 사슬  🗓️ 패치 비교 기간

  • 25.20 패치: 2025/10/08 ~ 2025/10/14
  • 25.20 패치: 2025/10/15 ~ 2025/10/19

📊 분석 대상

  • 랭크 구간: 에메랄드 이상

선정 기준

  • 승률, 픽률, 밴률 데이터를 분석해 눈에 띄게 상승하거나 감소한 챔피언을 선정합니다.

💡이번주 주목할 챔피언

  • 눈에 띄는 버프 챔피언: 바루스 → 직패 변경 없지만 장거리 포킹 메타와 궁합 폭발! 승률이 2%p나 껑충 뛰며 “한 발이면 된다” 외치며 라인·한타 다 쓸어담는 중. 템만 뜨면 드레이븐도 울 화살 난사! 🏹
  • 눈에 띄는 너프 챔피언: 키아나 → 정글 EXP‧아이템 조정에 초반 눈덩이 봉쇄, 승률이 3.9%p 급락. 픽률은 늘었는데 데스도 증가해 “원소각성? 지하 미궁에서만 빛남” 소리 듣는 중😂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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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파이트 

말파이트 - E 피해량‧기본 방어력 버프로 교전 효율 상승

지표 증감이 상승한 말파이트 챔피언의 평균 승리 비율은 52.28% → 53.22% 증가, 평균 플레이 비율에서는 6.68% → 7.56% 증가를 기록했고, 평균 밴 비율에서는 1.32% → 1.72% 증가를 보였습니다. 말파이트는 K/D/A(4.47/4.63/7.39 → 4.55/4.61/7.59), 골드(10,857.9 → 10,875.9), 연속 처치(2.41 → 2.47), 피해 흡수(23,719 → 23,943)가 모두 소폭 개선됐습니다. 25.20 패치에서 기본 방어력 +3, E 기본 피해량 +10이 적용되며 라인 유지력과 한타 돌입 화력이 동시에 올라간 것이 승률(0.94%p)·픽률(0.88%p)·밴률(0.40%p) 상승으로 직결된 모습입니다. 월드 챔피언십을 앞둔 탱커 메타와도 맞물리면서 존재감이 더욱 두드러졌습니다.


 요릭 

요릭 - 메타 변화로 운영형 탑의 가치 감소

반면에 지표 증감이 하락한 요릭 챔피언의 평균 승리 비율은 50.62% → 49.29% 감소, 평균 플레이 비율에서는 3.30% → 3.19% 감소를 기록했고, 평균 밴 비율에서는 1.20% → 1.10% 감소를 보였습니다. 요릭은 K/D/A(4.20/4.82/4.37 → 4.32/4.86/4.44)와 골드·연속 처치·피해 흡수 지표가 큰 변동이 없지만, 돌진형 챔피언 버프와 교전 중심 구도 증가로 팀 운영 중심 챔피언이 설 자리가 줄어들었습니다. 패치 노트에서 직접적인 변화는 없었음에도, 상대 챔피언들의 상향과 환경 변화로 승률이 1.33%p 떨어지며 픽률·밴률까지 동반 하락한 것이 특징입니다.

JUN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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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 

다이애나 - 연승률·밴률 동반 상승으로 효율 급등

지표 증감이 상승한 다이애나 챔피언의 평균 승리 비율은 50.89% → 52.35% 증가, 평균 플레이 비율에서는 7.93% → 7.07% 감소를 기록했고, 평균 밴 비율에서는 1.32% → 1.54% 증가를 보였습니다. 다이애나는 K/D/A(7.04/5.85/7.32 → 7.09/5.92/7.40), 골드(12,388 → 12,392), 연속 처치(3.43 → 3.48), 피해 흡수(29,676 → 30,009) 등 핵심 지표가 전반적으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특히 승률 +1.46%p로 정글 메타에서 안정적인 파밍·교전 능력을 증명했습니다. 최근 패치 노트에는 직접적인 변경이 없었지만, 오공·브라이어 같은 경쟁 정글러가 너프된 영향으로 상대적 가치가 높아진 것이 주 요인으로 보입니다. 밴률도 함께 올라 장기적인 티어 상승이 기대됩니다.


키아나 

키아나 - 픽률 급등 속 승률 급락, 메타 부적응

반면에 지표 증감이 하락한 키아나 챔피언의 평균 승리 비율은 49.10% → 45.21% 감소, 평균 플레이 비율에서는 4.54% → 7.98% 증가를 기록했고, 평균 밴 비율에서는 1.77% → 2.68% 증가를 보였습니다. 키아나는 K/D/A(7.57/5.89/7.13 → 7.07/6.21/7.17)에서 킬·연속 처치 감소와 데스 증가가 뚜렷합니다. 골드(12,562 → 12,379)와 연속 처치(3.69 → 3.35) 지표도 하락해 한타 기여도가 떨어졌습니다. 직전 패치에서 직접적인 너프는 없었지만 신 아이템·정글 경험치 조정으로 초반 스노우볼이 어려워지면서 승률이 크게 빠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픽률·밴률이 동시에 뛰어 메타 실험은 늘었지만, 결과적으로 성과를 내지 못해 ‘하락세’ 챔피언으로 선정됐습니다

M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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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 

벡스 - 승률이 1.85%p 올라 미드에서 급부상

지표 증감이 상승한 벡스 챔피언의 평균 승리 비율은 50.99% → 52.84% 증가, 평균 플레이 비율에서는 3.64% → 3.45% 감소, 평균 밴 비율에서는 0.89% → 0.81% 감소를 보였습니다. 벡스는 K/D/A(6.47/5.98/6.95 → 6.64/6.08/7.04), 연속 처치(3.11 → 3.15), 피해 흡수(19,905 → 20,207) 모두 소폭 우상향하며 팀파이트 기여도가 늘었습니다. 25.20 패치에서 직접 버프는 없었지만, 동일 패치로 브라이어·카밀 등 돌진형 챔피언이 잇달아 너프를 받은 덕에 공포(CC) 기반 카운터 픽으로 가치가 높아진 것이 승률 상승의 핵심 요인으로 보입니다.

아리  

아리 - 메타 변화로 승률이 1.14%p 하락

반면에 지표 증감이 하락한 아리 챔피언의 평균 승리 비율은 50.55% → 49.41% 감소, 평균 플레이 비율에서는 8.39% → 7.26% 감소를 기록했고, 평균 밴 비율에서는 0.22% → 0.22%로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아리는 K/D/A(5.56/5.27/7.11 → 5.64/5.38/7.18)와 골드(11,269 → 11,221)가 거의 비슷하지만, 피해 흡수(22,075 → 22,293)만 늘어 전투 효율이 떨어졌습니다. 25.20 패치에서 직접 조정은 없었으나, 동시에 버프를 받은 오리아나·애니비아 등 장거리 포킹형 마법사가 떠오르며 라인전 주도권을 뺏긴 점이 큰 타격이 됐다고 분석됩니다.


A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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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루스 

바루스 - 승률이 확 올라 눈에 띄는 상승세

지표 증감이 상승한 바루스 챔피언의 평균 승리 비율은 46.15% → 48.15% 증가, 평균 플레이 비율에서는 3.86% → 3.56% 감소를 기록했고, 평균 밴 비율에서는 0.25% → 0.25% 감소를 보였습니다. 바루스는 K/D/A(6.93/6.29/6.96 → 7.00/6.37/6.86), 연속 처치(3.22 → 3.25)와 피해 흡수(20,576.24 → 20,619.19)가 미세하게 늘어난 가운데 승률이 2%P 뛰어올랐습니다. 15.20 패치에서 직접적인 스킬 변경은 없었지만, 원거리 딜러 메타가 장거리 견제와 즉시 폭딜을 선호하면서 바루스의 ‘Q-꿰뚫는 화살’ 포킹 가치가 재평가된 것으로 보입니다. 픽률이 살짝 빠졌음에도 꾸준히 높은 효율을 보여 주며 팀 파이트 기여도가 올라간 점이 결정적이었습니다.

진 

진 - 픽률·승률 동반 하락

반면에 지표 증감이 하락한 진 챔피언의 평균 승리 비율은 49.41% → 48.89% 감소, 평균 플레이 비율에서는 15.87% → 14.83% 감소를 기록했고, 평균 밴 비율에서는 0.20% → 0.22% 증가를 보였습니다. 진은 골드(12,482.44 → 12,429.93) 수급이 줄고, K/D/A(7.53/5.23/7.74 → 7.62/5.34/7.76)에서 ‘Deaths’ 증가가 눈에 띄며 안정성이 떨어졌습니다. 연속 처치(3.82 → 3.83)나 피해 흡수(19,283.12 → 19,491.50)는 소폭 늘었지만, 4발 재장전 패턴이 빠른 교전이 잦은 현 메타와 맞지 않아 효율이 떨어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번 패치 노트에 진 관련 내용은 없었으나, 카밀·그레이브즈 등 돌진형 챔피언 버프가 간접 하향 효과를 준 것으로 보이며, 그 결과 픽률과 승률 모두 눈에 띄게 내려앉았습니다.


SUP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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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카 

소라카 - 주요 지표 전반 상승, 승률 눈에 띄게 증가

지표 증감이 상승한 소라카 챔피언의 평균 승리 비율은 50.01% → 50.93% 증가, 평균 플레이 비율에서는 3.92% → 3.75% 감소를 기록했고, 평균 밴 비율에서는 0.06% → 0.08% 증가를 보였습니다. 소라카는 K/D/A(0.86/5.12/13.66 → 0.89/5.18/13.95), 골드(7,583.99 → 7,617.13), 연속 처치(0.23 → 0.26), 피해 흡수(15,803.92 → 16,054.60) 등 핵심 지표가 전반적으로 소폭 상승하면서 승률이 0.92%p 뛰어올랐습니다. 직접적인 패치 버프는 없었지만 메타 상호작용과 팀 파이트 기여도가 돋보이면서 결과적으로 성적이 개선된 모습입니다.

라칸 

라칸 - 승률 급락, 생존력 지표 악화

반면에 지표 증감이 하락한 라칸 챔피언의 평균 승리 비율은 50.24% → 48.58% 감소, 평균 플레이 비율에서는 4.39% → 4.57% 증가를 기록했고, 평균 밴 비율에서는 0.13% → 0.13% 소폭 감소를 보였습니다. 라칸은 K/D/A(1.32/5.63/14.09 → 1.33/5.81/14.43)에서 데스가 늘고 연속 처치(0.42 → 0.41)가 줄어드는 등 교전 효율이 악화됐습니다. 골드·피해 흡수 상승에도 높은 데스로 연결된 팀 손실이 승률 하락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이며, 25.20 패치에서 직접 변화가 없었던 만큼 경쟁 서포터 대비 메타 적응이 늦었다는 점이 하락의 주원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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